150년의 역사

2014

메종 부쉐론은 제26회 앤티크 비엔날레에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레브 다이에르"를 선보입니다.

Les Moments B

웨딩 기프트

부쉐론은 1913년 1월, E. de R. 남작 부부의 요청에 따라 아들 제임스가 결혼식 날 그의 아내에게 선물할 웨딩 기프트를 제작했습니다. 남작 부부가 제공한 12개의 화이트 비즈와 80개의 다이아몬드로 네크리스와 왕관, 헤드밴드, 브로치를 만들었으며, 부쉐론이 보유한 스톤을 함께 제공하여 이 특별한 주문을 완성했습니다.

2013

메종 부쉐론은 방돔 광장 26번가에서 한정 기간 히로시 스기모토(Hiroshi Sugimoto)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빛에서 영감을 얻은 그의 작품과 하이 주얼리 컬렉션 "오뗄 드 라 뤼미에르"의 조우는 새로운 빛의 예술을 창조합니다.

Les Moments B

1900년 만국박람회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부쉐론은 메종의 경이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단과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부쉐론은 출품작 중의 하나로 13개의 라지 에메랄드로 이루어진 "체스넛 리프" 네크리스를 선보였습니다. 저마다 신비로운 빛을 발하는 매혹적인 에메랄드와 그 주변을 둘러싼 나뭇잎 모티프의 독특한 나베트 컷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이 네크리스는 만국박람회의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습니다.

2013

부쉐론은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갑니다.
메종은 "동양의 진주"라 불리는 홍콩의 보석 같은 명소,
페더가(Pedder Street)와 오션 터미널(Ocean Terminal)
두 곳에 부티크를 오픈합니다.

Les Moments B

살롱 쉬누아

19세기 말 우아한 공간과 벽면의 맞춤형 몰딩 장식은 이 살롱을 특별한 장인의 작품으로 변모시켰습니다.
이 신비로운 방을 장식하기 위해 사용된 딥 레드 컬러의 "마틴 바니시"는 당시에 큰 인기를 끌었던 비밀스럽고
은밀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실제로 살롱에는 두 개의 장식장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비밀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특별한 장소로 안내하는 숨겨진 출입구였습니다.

2012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앤티크 비엔날레
(Paris Antique Biennale)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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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틸리오네 부인

최고의 미녀로 알려진 카스틸리오네 백작부인은 당대의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신비로운 미모의 그녀는 방돔광장 26번가의 지하 아파트에 살면서 프레데릭 부쉐론과
오뗄 드 노세(Hôtel de Nocé)를 공유하였습니다. 특히 부쉐론의 주얼리를 좋아했던 그녀는 부쉐론 메종의
가장 중요한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나폴레옹 3세를 포함해 뭇남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녀는 사랑에 빠진 이들로부터 수많은 주얼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녀는 한낮의 강한 태양으로부터 자신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저녁에만 외출을 했으며
방돔광장의 조명 아래 밝게 빛나는 주얼리들로 매력을 더했습니다. 백작부인이 집으로 돌아와서도 화려한
주얼리의 황홀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몇 시간이고 혼자 넋을 잃고 주얼리를 바라보았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집니다.

2011

고귀함과 우아함의 상징인 백조는 메종의 풍부한 동물

모티프 컬렉션에 위풍당당한 기품을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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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제라르 부쉐론의 고양이 블라디미르는 방돔광장의 부티크에서 가장 사랑받는 존재였습니다. 진열대에 전시된
주얼리와 진귀한 원석들 사이로 유유히 걸어다니며 집처럼 편안하게 지내는 블르디미르의 존재는 고객들이
방돔광장 26번가의 타운하우스에서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행운의 고양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블라디미르는 고객들이 부드럽게 쓰다듬거나 만져주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부쉐론의 모든 동물들은 결코 사납거나 사람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았습니다.

2010

메종 부쉐론과 지라드 페르고 매뉴팩처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하이 주얼리 타임피스 레이디 호크 뚜르비옹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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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

1785년, 워치메이커 루소는 파리의 자오선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태양의 경로를 따라 확대경을 붙인 새로운
해시계를 발명하였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오를 알려주던 시계는 팔레 루아얄 정원에서 자리를 옮겨
갤러리의 아치 아래에 자리한 프레데릭 부쉐론 최초의 부티크에서 하루 종일 햇살을 비추었습니다.
해시계 바닥에는 "시간은 쏜살같고 세월은 덧없어라(Horas non numero nisi serenas)"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행복한 순간만 의미가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간과 인생에 대한 이 독특한 태도에 매료된 프레데릭
부쉐론은 해시계의 문구를 자신의 모토로 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메종 부쉐론의 초기작은 바로 여기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프레데릭 부쉐론은 행복한 시간을 알리는 워치메이커가 되고자 했으며, 이 목표를 가지고
인생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할 시계들을 제작했습니다.

2008

파리 쁘띠 팔레(Petit Palais)에서
메종 부쉐론 창립 150주년 기념 행사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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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부쉐론의 뮤직 박스

프레데릭 부쉐론의 책상에는 신비로운 작은 함이 놓여있는데, 그는 그것을 행운의 오브제로 여겼습니다.
자동장치가 설치된 상자의 고리를 당기면 작은 새가 마법처럼 그 모습을 드러내며 10초 정도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냈습니다. 프레데릭 부쉐론은 부티크를 방문하는 세계 각지의 고객들을 만나며 이들이 메종을 떠나기 전
뮤직박스로 노래를 들려주며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빌어주었다고 합니다.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었던
새의 노래가 부티크를 가득 채우며 울려 퍼졌습니다.

2005

메종의 상징적인 코드 중의 하나인 포앙뜨 드 디아망으로 장식된
섬세하고 재치 넘치는 고슴도치 링이 부쉐론이 사랑하는 테마인
애니멀 컬렉션에 새롭게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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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블레이저

방돔광장에 리츠 팰리스가 들어선 지 얼마되지 않아 부쉐론 메종이 문을 열었고, 세자르 리츠와 프레데릭
부쉐론은 곧 친구가 되었습니다. 방돔광장 26번가의 부티크 분위기는 팰리스 호텔과 매우 닮아 있었습니다.
실제로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정성스럽게 고객을 대하는 태도 등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을 공유하였기
때문에 일부 고객들은 부티크를 리츠 팰리스의 부속 건물로 여길 정도였습니다. 사실, 부쉐론 부티크의
책임자는 리츠 호텔에서 제공하는 칵테일을 대접했으며, 프레데릭 부쉐론이 가장 좋아하던 칵테일 역시
블루 브레이저 였습니다.

2004

메종의 시그니처 콰트로 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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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아름다운 미모로 미국 영화계의 아이콘이된 애바 가드너(Ava Gardner)는 부쉐론 메종의 아바 컬렉션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싱가포르 영화에서 출연한 그녀는 열정적인 사랑의 상징으로 링을 선물 받은 여성의
모습을 가슴 뭉클한 연기로 표현하며 소중한 사랑의 선물을 받은 특별한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공중에 떠있는 듯 맑고 투명한 빛의 아바 주얼리 다이아몬드는 화려한 스타의 아름다움과 군중 속에서
빛나던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2003

아바 가드너(Ava Gardner)의 불멸의 우아함을 기리는
아바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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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라

블라디미르 대공은 무도회에서 젊은 여인이 떨어뜨린 스카프를 집어드는 순간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대공은 프레데릭 부쉐론에게 부인과의 첫 만남을 기념하고 그 특별한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아내에게 영원한 사랑의 징표로 선물할 스카프처럼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의 골드 네크리스를
주문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골드를 패브릭처럼 다루어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옷감의 질감을 살린 마치 금실로
짠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주얼리에 대한 아이디어가 구현되었습니다.

1988

메종 부쉐론은 창립 130주년을 기념하여 자크마르 앙드르 박물관(Jacquemart-Andre Museum)에서 역사적인 제품을 전시하고,
메종 최초의 향수를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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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크로포드

미국의 유명한 여배우 조안 크로포드는 부쉐론 메종의 소중한 고객 중 한명으로 아쿠아마린 원석과
다이아몬드로 된 주얼리 세트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녀는 주얼리의 강렬한 색채에서 영감을 얻으며,
무대에서도 자주 착용하곤 하였습니다.
앤디 워홀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여배우를 기억하기 위해 1977년 조안의 주얼리 세트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는 주얼리 세트에 여배우의 혼이 담겨있다고 믿으며 값을 매길 수 없는 소중한 주얼리로 칭송하였습니다.

1973

일본의 첫 번째 부티크 오픈. 1910 티아라는 일본 예술에서 영감을
얻은 대표적인 제품으로, 일본 회화의 거장 호쿠사이(Hokusai)가 그린
'후지산의 36경(Thirty-six views of Mount Fuji)' 중의 하나인
'가나가와의 거대한 파도(Great Wave of Kanagawa)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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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베르나르 (SARAH BERNHARDT)

19세기 말 세계적 명성을 얻었던 여배우 사라 베르나르는 벨 일(Belle Île) 저택에서 수많은 유명 인사와
그들의 애완동물이 참석하는 파티와 공연을 열곤 하였습니다. 부쉐론 메종의 고객이었던 그녀는
자주 자신의 개와 고양이, 새를 본뜬 장식을 링이나 네크리스에 세팅하고, 가장 화려한 원석들로
장식해줄 것을 요청하였는데 이는 부쉐론 메종이 애니멀 컬렉션에 큰 관심을 기울이게 된 기초가 되었습니다.

1968

쎄뻥 컬렉션 최초의 주얼리 피스 출시. 영원을 상징하며 행운을 가져다 주는 존재로 여겨지는 뱀은 메종의 핵심적인 상징 중의 하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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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 피아프

1948년 "사랑의 찬가"를 쓴 에디트 피아프는 첫 번째 오디션을 앞두고 행운을 빌기 위해 부쉐론 메종에서
리플레 워치를 구입하였고, 노래가 큰 성공을 거두자 리플레 워치를 행운의 부적처럼 소중히 여겼습니다.
1949년에서 1963년까지 아이를 뜻하는 라 몸므(La Môme)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그녀는 평생의 연인이었던
권투선수 마르셀 세르당에게 선물한 제품을 비롯하여 21개 이상의 리플레 워치를 구입하였습니다.

1947

최초의 리플레 워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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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왕

세계 최고 가치의 보물들을 감정하다.

1930년, 루이 부쉐론은 이란의 왕으로부터 이란 황실의 보물을 감정해달라는 주문을 받았습니다.
갖가지 보석이 장식된 순금 왕관이나 원석 51,336개가 세팅된 지구본 등 황실의 보물은 루이 부쉐론이
그동안 보았던 진귀한 원석이나 놀라운 오브제들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세계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루이 부쉐론이 전체 보물을 감정하는 데만 수 개월이 걸렸으며, 최종 감정 결과는 영원히 비밀에 부쳐졌습니다.
루이 부쉐론과 그 후손들에게는 지금 테헤란에 있는 이란 국보 박물관의 큐레이터이자 후견인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1930

부쉐론은 이란 국왕으로부터 페르시아의 황실 보물을 감정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황실 보물을 관리하는 공식 큐레이터 및 가디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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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알라의 마하라자

방돔 광장을 흥분으로 몰아넣은 믿을 수 없는 주문

1928년 8월, 파티알라의 마하라자가 7,571개의 다이아몬드, 1,432개의 에메랄드로 가득찬 여섯 개의 상자를
이끌고 하인들의 호위를 받으며 방돔광장 26번가에 도착하였습니다. 부쉐론의 명성과 부쉐론 메종이 인도와
맺어온 특별한 인연에 감명받은 그는 자신의 보물 가운데 수천 개의 다이아몬드와 루비, 에메랄드를 사용하여
149개의 주얼리로 구성된 매우 특별한 주얼리 세트 제작을 요청했습니다. 이날의 놀라운 광경은
현재까지도 방돔광장에서 이루어진 주문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특별한 기록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1921

메종 부쉐론은 훗날 퀸 마더 엘리자베스가 가장 사랑하는 왕관이 되는
이 경이로운 작품을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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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터 부인

마들렌느 애스터는 매해 특별한 주얼리 세트를 주문하기 위해 프레데릭 부쉐론을 방문한 주요 고객 중
한명이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타이타닉호에 승선했던 그녀는 남편에게 구명보트의 자리를 양보 받으며 목숨을 건졌지만 남편과
화려한 보석 컬렉션을 모두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 그녀가 손에 끼고 있던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 링은
그대로였습니다. 불행한 사건이 벌어진 이후 그녀는 용감했던 남편의 모습을 기억하며 링을 몸에서 떼어놓지
않았습니다.

1909

루이 부쉐론(Louis Boucheron)의 첫 번째 인도 여행.
그는 다양한 원석 또한 이 여행에서 얻은 영감을 통해
메종 부쉐론의 하이 주얼리를 탄생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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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트 여사

메리 에델 번스 컬렉션은 부쉐론의 가장 화려한 컬렉션 가운데 하나입니다.
결혼 후 하코트 여사가 되는 딸의 약혼을 위해 부쉐론 메종을 찾은 부녀는 이곳에서 수많은 주얼리
작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혼수를 마련해주고 싶었던 신부의 아버지, 월터
헤이즈 번스는 딸에게 그동안 꿈꿔왔던 모든 주얼리를 고르거나 주문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녀는 수일에 걸쳐 가장 화려한 주얼리와 빛나는 원석을 주문했습니다.

1903

런던 뉴 본드가에 부티크를 오픈하고 뉴욕에 지사를 설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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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국왕

1900년 부쉐론은 벨기에의 왕, 레오폴 2세를 위해 왕의 문장과 왕관을 새기고 골드와 사파이어,
루비를 세팅한 손목 시계를 제작하게 됩니다. 그는 부쉐론 덕분에 당시 남성들이 주로 착용했던
포켓 워치가 아닌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손목 시계를 선택한 최초의 남성이라는 명성과 함께
이제는 표준이 된 이제는 일반화된 손목 시계 패션의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1900

메종 부쉐론은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고,
아르누보 양식의 선구자로서 명성을 확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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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파이바 여사

한 시대를 풍미한 팜므파탈 라 파이바는 지금까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주얼리 만큼 큰 기쁨을 주지 못했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따라서 그녀를 흠모하던 많은 사람들이 30년이 넘도록 그녀가 무엇보다 아끼는 진귀한
주얼리를 끊임없이 선물하였습니다. 헨켈 본 도너스마르크 백작은 주얼리를 향한 그녀의 끝없는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쏟아부어 100캐럿의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구입했고,
결국 라 파이바와의 결혼에 성공하게 됩니다. 100캐럿의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한 여자를 향한
한 남자의 넘치는 열정을 상징합니다.

1897

메종 부쉐론은 모스크바에 첫 번째 부티크를 오픈하고, 이후 1911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전합니다(모스크바 부티크는 2003년에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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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라 여왕

빅토리아 여왕의 손녀 알렉산드라와 깊은 사랑에 빠진 니콜라 2세는 프레데릭 부쉐론을 영국 왕실로 불러,
전례없이 새롭고 특별한 티아라를 주문하였습니다. 부쉐론은 2,000여 시간의 고된 작업 끝에 마침내 작품
전체에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화관을 선보였습니다.
니콜라 황태자는 1894년 약혼식에서 이 특별한 선물로 알렉산드라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심각한 편두통에
시달리던 여왕은 오직 화관만이 자신의 통증을 가시게 한다고 말하며 각별한 애정을 쏟았습니다.

1893

메종 부쉐론은 방돔 광장 26번가에 부티크를 열고 메종의 워크샵을
만듭니다. 프레데릭 부쉐론(Frederic Boucheron)은 방돔 광장에
자리 잡은 최초의 주얼러가 되고, 카스틀리오네 백작부인이 사는 곳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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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 폰 돈너스마르크

1885년 4월 27일, 라 파이바 여사의 남편인 헨켈 본 도너스마르크 백작은 부쉐론에게 아주 특별한 주문을
했습니다. 그것은 로즈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메달리온으로, 안에 아내의 머리카락을 넣고 다이아몬드
리본으로 묶어 시계 뒤에 장식한 작품이었습니다. 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늘 생각하고픈 그의 바람이었습니다.
그에게 시간이란 사랑을 위한 개념이었으며, 매 순간이 자신의 소울메이트를 떠올리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889

부쉐론은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메종 최초의 "퀘스천마크" 네크리스를
출품합니다. 이 스타일의 네크리스는 이때부터 부쉐론의 아이코닉
요소로 자리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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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주얼리

1887년 루브르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주얼리 경매가 열렸습니다. 프랑스 크라운 주얼리의 경매는
세기의 거래로 명성을 얻고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주요 주얼러들이 경매에 참가한 가운데 유일한 프랑스인이었던
프레데릭 부쉐론은 18캐럿, 16캐럿에 달하는 유명한 마자랭 다이아몬드와 유제니 황후의 아름다운 주얼리를
비롯한 31개의 다이아몬드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매가는 듣기만 해도 입이 벌어지는 놀라운 금액이었습니다. 프레데릭 부쉐론이 화려한 원석을 구입했다고
알려지자 이를 주문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파리 전체의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놀랍게도 그 주인공은 바로
프레데릭 부쉐론 자신이었는데 아내 가브리엘을 위한 사랑의 징표인 링을 세팅하기 위해 구입한 것이었습니다.
그 후로 부쉐론은 사랑을 상징하는 주얼러가 되었고, 열정적인 남성이라면 누구나 부쉐론 메종에서 인게이지먼트
링을 찾는 문화가 형성되기도 하였습니다.

1887

프랑스 크라운(왕관)의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출품됩니다.
프레데릭 부쉐론은 프랑스인으로 유일하게 그 다이아몬드를 구입합니다.
이로부터 왕관 주얼에서 영감을 받은 수많은 주얼리가 탄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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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케이 여사

1876년부터 1902년까지 부쉐론의 스페셜 오더 기록에 102회나 등장하는 미국의 부호 마리 루이즈 맥케이는
부쉐론 메종의 역사에 길이 남을 특별한 주문을 요청하였습니다. 처음 부쉐론을 찾았을 때 특별한 디자인을
염두에 두지 않았던 그녀는 가장 진귀한 원석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아내의 강렬한 눈빛에 어울릴 딥 블루 컬러의 아주 특별한 사파이어를 구해줄 것을 은밀히 요청하였고,
부쉐론은 고민 끝에 159캐럿의 카슈미르산 블루 사파이어를 네크리스에 세팅하였습니다.
네크리스를 받아든 맥케이 여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파이어라는 찬사를 보내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프레데릭 부쉐론은 진귀한 원석과 주얼리의 아름다움이야말로 여성을 눈부시게 빛나도록 만든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1878

메종 부쉐론은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마리-루이즈 맥케이(Marie-Louise
MacKay)를 위해 제작한 사파이어 네크리스를 포함해, 메종의 주얼리
제품들로 1등의 명예를 얻었습니다. 사파이어 네크리스는 159캐럿의 센터
사파이어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아카이브 하우스에 에 보관된 최초의
뱀 모티프 주얼리 제품 디자인. 뱀 패턴은 오늘날까지도 메종 부쉐론의
핵심적인 모티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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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부쉐론

1888년 프레데릭 부쉐론은 멀리 여행을 떠나기 전 사랑하는 아내 가브리엘에게 자신이 옆에 없는 동안
수호동물이 아내를 지켜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뱀을 형상화한 네크리스를 선물하였습니다.
그 이후 뱀 모양의 네크리스는 사랑과 보호를 상징하는 부쉐론 메종의 행운의 부적이 되었습니다.

1867

프레데릭 부쉐론은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그의 혁신적인
정신이 담긴 주얼리로 금메달을 수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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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공

훗날 알렉산더 3세가 된 알렉산더 대공은 1876년 2월 7일, 자신의 아내 마리아 표도로브나와 함께 로즈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주얼리 체인의 시계를 구매하기 위해 팔레 루아얄의 부티크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때 대공은 행운을 가져다 주는 두 가지 요소, 크라운과 행운의 숫자를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부쉐론의 시계는 마치 행운의 부적처럼 행복한 시간을 알리는 소중한 타임피스입니다.

1866

메종 부쉐론은 워크샵을 설립합니다.

Les Moments B

라 벨 오테로

프레데릭 부쉐론은 절세미인으로 알려진 카롤리나 오테로(Caroline Otero)가 그녀를 흠모하던 사람들에게
받은 수많은 주얼리를 착용한 모습을 보고 경외심에 사로잡혔습니다. 그가 보아온 그 어떤 주얼리보다
아름다운 작품들이 눈앞에서 향연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카롤리나는 수많은 보석 중에서도 특히 어느 진실한
연인의 선물이었던 진정한 사랑을 뜻하는 작약꽃 모양의 펜던트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발그레한 장밋빛 뺨을 떠올리게 하는 펜던트를 언제나 봄같은 생기와 영원한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여겼습니다.

1858

프레데릭 부쉐론은 당시 프랑스 럭셔리 문화의 중심이었던
팔레 루아얄(Palais Royal) 아케이드 아래 갈리 드 발루아
(Galerie de Valois)에 그의 첫 번째 부티크를 오픈합니다.

방돔 광장 26번가에서 보낸 편지

메종 부쉐론의 최신 뉴스 및 이벤트를 미리 만나보고 방돔 광장에 자리잡은 최초의 주얼러의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